성남시의정감시연대(성시연, 상임대표 이윤희)는 6일(수)오전 10시30분경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성남 제1공단 법원, 검찰청부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촉구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 ▲백승갑 사무총장 사회로 기자회견 진행
» ▲성남시의정감시연대 이윤희 상임대표 기자회견 낭독
이들 단체는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2458번지 성남 제1공단부지에 관하여 성남시와 사업주간에 법정다툼으로 인하여 결과적으로 325억원을 100만시민의 혈세로 물어주게 되어 부당성을 성남시민에게 알리고자 지난 3월30일 성남 제1공단부지 해결을 촉구하는 연대서명을 받아 탄원서를 성남시와 성남시의회에 행정접수를 시켰다고 밝혔다,
원활한 교섭을 위해 성남 제1공단부지에 관하여 문제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성남시와 사업자간에 법적해결과 동시 시정부. 시의회. 토지주. 성남지원. 성남검찰청. 전문가. 사회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하게 “공청회”개최에 대한 제안서를 마련해 보냈으나 성남시의회에서 답변회신은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불참을 통보해와 공청회가 무산된바 있었다는 것이다,
성시연은 “성남 제1공단 법원, 검찰청부지에 대하여 교환 토지의 등가성 문제로 인하여 교환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성남시의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해결의 발판을 놓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윤희 상임대표는 시행주체인(주)신흥프로퍼티파트너스는 성남시와 진행 중인 제2심 재판에서 “성남 제1공단에 원안대로 사업을 승인해 주면, 1심 승소 판결액과 이자포함(약400억)을 포기하고, 제1공단부지에 성남의 랜드마크 건물과 공원을 건설해 주겠다고 2심재판부에 제안해 현재 2심재판부는 성남시에 조정심의 하는 것으로 확인 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제안은 실로 파격적인 제안으로 판단할 때 현재 성남시가 성남 제1공단부지에 소공원을 만들기 위해 첫째,토지비 약2500억원 정도, 둘째, 공원공사비 약1500억원 정도의 성남시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셋째, 손배소금액 약400억 정도를 합하면 약4,500억원이 넘는 금액이 성남시민의 혈세가 집행되어야 완성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원고인 ㈜신흥프로퍼티파트너스의 제안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안으로 성남시민 혈세 약4,500억을 절감하고, 더불어 원고가 만들어 무상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실내공원과 옥외공원을 받는 효과가 더해져 약4,500억원의 실질적인 이득을 보는 효과를 봄으로서 약9,000억원 이라는 실익과 아울러 성남1공단 부지에 성남의 랜드마크 호텔, 오피스텔, 성남최대의 사업시설 및 주상복합시설을 건설함으로서 고용창출로 인한 침체된 구도심의 경제 활성화와 낙후된 지역도심 간의 격차해소로 이어져 현실적으로 전무후무한 파격적인 제안을 설명했다,
이처럼 구도심의 노른자위 땅이 흉물스럽게 수년 동안 방치된 가운데 해법을 찾고자 발 벗고 나선 성남시의정감시연대는 100만 성남시민들의 재산과 질 높은 삶의 향상을 위해 성남시의회를 비롯하여 시정부에 대하여 감시의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뿐더러 민선시장과 공무원들의 공무행정과 성남시의회가 시 집행부를 철저히 감시 감독을 하고 있는지 철저를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만약 이에 대한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경고 조치하고, 이를 거부할 시는 재임기간 중에도“주민소환제”를 실시해 책임을 묻는 것과 동시 퇴임 후에도 민. 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을 천명했다,
» ▲한)안극수 대표 해결책 모색
한편, 이날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간사인 한)안극수 대표는 “각도에 따라 온도차이가 있으나 수용여부에 시의회와 시 집행부에 협조가 이뤄져 원만한 해결책”을 바랬다,/장동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