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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댓글(악플)상습범 구속수사방침!
사이버 모욕 집중단속.
뉴스25(
http://www.news25.co.kr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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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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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천 화백
2008년10월06일 07시52분35초
]
무차별 적으로 인신공격을 하는 인터넷 악성댓글에 대하여 경찰청은 이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공간의 악플이 잠재워 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유명 연예인 故안재환 의 자살에 이어 故최진실의 인터넷악성루머에 따른 자살이 언론에 보도되자 국민들은 충격과 함께 악성댓글에 대하여 비난의 화살을 퍼부어 대자 급기야 경찰사이버수사팀과 시민명예경찰인 누리캅스가 본격적으로 이들을 함께 찾아 사법처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故안재환의 자살로 이어진 故최진실 자살은 “안재환 에게 사채로 25억원을 빌려줬다”는 최초 인터넷에 루머를 유포한 증권사 여직원을 소환해 ‘안재환의 빛 중 25억원은 최진실이 사채로 빌려준 돈이다“라는 근거 없는 루머를 만들어 인터넷에 퍼트린 부분에 대하여 조사를 벌리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의 루머가 인터넷에 유포되어 일파만파 퍼진 것을 알게 된 최진실은 지난 22일“어떻게 나를 사채업자로 왜곡 할 수 있는가”라며“우정조차 왜곡하는 삐뚤어진 세상이 무섭다”며 같은 날 서초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수사를 의뢰하여 일주일 만에 아이디를 추적한 결과 용의자인 증권자 여직원을 찾아내 루머에 대한 진위여부에 대하여 수사를 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증권사여직원의 악성루머는 인터넷에 급속도로 번져 3천여 건의 악성댓글이 달린 부분에 대하여 최진실은“꼼꼼하게 읽어봤다. 왜 나를 왜곡 하는지 모르겠다.”며 한TV방송에서 씁쓸한 미소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시게도 했다.
평상시 최진실은 우울증에 시달려 온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두 아이들과 함께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싶다”고도 하여 아무런 의식 없이 자신의 즐거움으로 행해지는 악성댓글이 상대방에게 치명타로 작용되어 죽음으로 내몬다는 사실이 여실하게 나타나고 있다.
유명을 달리한 故최진실측은 “터무니없는 루머를 퍼트려 최진실이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입게 됐다”며 법이 정한 테두리 내에서 원칙대로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정치권은 "표현의 자유"와 "제도권"을 놓고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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