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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재개발사업 “시한폭탄!!”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몰라...
뉴스25(
http://www.news2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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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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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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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천 화백
2008년09월08일 08시28분22초
]
언제 어느 곳에서 강하게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속에 성남시재개발사업이 어부지리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불만석인 시민들의 원성으로 인해 성남시 청사 출입문들은 어느 한곳도 개방을 시키지 못하고 봉쇄시켜 또 다른 민원을 야기 시키고 있다.
성남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15년간에 걸쳐 오는 2016년까지 총 2조5천986억을 투입하여 수정. 중원구 241.3ha에 대하여 순환개발 정비방식으로 대대적인 도시 재개발을 추진 계획 하에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성남시 재개발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집행부 관계자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삐걱 거리는 소리와 함께 원성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은 물론. 점차 강도가 높아질 것으로 많은 시민들은 내다보고 있으며 과연 재개발이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잠시 시끌거리다 말 것인가? 에 생각을 달리하고 있다.
이곳(수정. 중원구)에 정착지를 두고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은 대다수가 세입자(70~80%)로서 타 지역에서 살기 힘들어 마지막 정착지로 여기고 이곳으로 정착지를 삼았는데... 재개발로 인해 또다시 작은 이사비용(이주비)을 주면서 떠나라고 한다면 마지막 보루로 여긴 삶의 터전에서 과연 순수하게 떠날 수 있겠는가? 라는 데서 시한폭탄은 열기를 머금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안 책과 해법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성남발전연합회측은 밝히고 있다. 그동안 각 시민단체들의 주장대로 서울공항이 김포 및 인천공항 등으로 옮긴다면 문제는 쉽게 풀릴 것이라고 연합회 측 관계자는 “성남 땅인 서울공항이 이전하게 된다면 그 곳에다 임대주택을 마련하여 순환방식으로 재개발사업을 진행, 숙제는 쉽게 풀리지는 안겠지만... 그래도 성남시 땅이 전무한 상태에서 실타래처럼 풀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방법론을 제시했다.
어찌됐던 어차피 시작된 성남시 재개발사업 성남시 고위관계자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원성시민들로 인해 연일 시청사 안에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의 시계바늘의 “체칵!!”거리는 소리로 골머리를 끙끙 앓고 있다.
마지막 보루로 여기면서 전전긍긍 살아가고 있는 이곳 시민들에게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고위관계자들은 진정으로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생각으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여 산재해 있는 시한폭탄이 여기저기서 터지기 전에 사전 예방책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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