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가족시대의 원인도 탓 할 바는 아니나 평등시대를 벗어나 글로벌시대에서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오로지 일등만을 고집하는 윗사람들의 그릇된 사고 방식에서 이 같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한 예를 든다면..공공장소에서 천방지축 떠들고 다니는 아이들을 제지 하기는 커녕 어른들도 덩달아 고성을 일삼는 행위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이 같은 행위를 지적하면“왜 뛰어노는 우리 아이들한테 뭐라 그러느냐!” 회를 내며 반감을 사는 사회로 변질된 것이다,
이러다 보니 이로 인한 파생되는 악 효과는 친부모를 동내 북처럼 여기기도 하고. 심지어는 살인의 도구로 인용되는 위험도까지 도달해 종종 언론에 등장하고 있어 이제부터라도 인성교육을 내 가정에서부터 실천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장동천 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