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는 개발사업과 관련한 해외시찰을 간다면서 개발과는 별로 관련성이 없는 인사기획감사 부서 직원들(15명)시찰단을 구성, 호주시드니를 비롯하여 뉴질랜드 등 9박10일 일정으로 수 천 만원 예산을 들여가며 떠났다온 것이 뒤늦게 밝혀져 따가운 논란거리로 등장했다,
관광성 외유로 비쳐진 이번 해외시찰에는 기획본부장과 개발사업본부장을 포함, 일부 부서장과 직원 등 15명 임직원들이 선진지 개발사업 해외시찰 명목으로 떠났다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재명 시장이 전국을 돌며 대권행보에 주력하다보니 행정공백으로 이어지는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의 수천만원 해외시찰은 혈세낭비라는 시민사회의 의구심에 시의회가 어떠한 조치를 취할지.../장동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