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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언론사 대표협회와 이중의 성남의료원 원장 신축년 새해 맞아 개원1주년 서면 인터뷰를 개최,

뉴스25(http://www.news25.co.kr )   
관리자 | 2021.01.31 16:54 |



성남언론사협회와 이중의 성남의료원 원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이중의 원장은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 종합병원으로 개원하였고 그 이후 코로나19 감염병 거점 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종합병원의 기능 확립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성남의료원은 코로나 거점 전담병웡으로서 9개의 중환자실,13개의 준-중환자실, 그리고 118개의 병상을 현재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총 140병상까지 수용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146병상 규모의 이천 생활치료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종합병원으로서 개원 초기에 진료 역량의 중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매우 중요한 감염병 거점 전담병원의 기능을 하느라 자원과 기회를 소진하고 있는 중이어서 종합병원으로서 기틀을 확립하는데 있어서 향우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힘들지만, 국가와 지역사회의 요구에 둘다 적극 부응하여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코로나가 걷히면 성남시의료원은 종합병원으로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놓이는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본다,

 

성남의료원은 509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으나 현재 허가병상은 130457병상이며 코로나 환자용 병상이 172개 병상으로 알려져 있으나 간호인력 부족으로 인해 현재는 140개 병상을 운영 중에 있으며 간호인력이 충원이 되면 추가로 24개 병상을 더 운영하여 총 164개 병상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코로나 환자 발생 현황과 간호인력 충원 여부에 따라 필요하면 병상이 더 증설될 수도 있다, 코로나가 아닌 일반환자를 위한 병상은 현재 104병상이 운영 중이다,성남의료원은 현재 22개 진료과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의사 73명 간호사 381, 약사 10,의료기사 111명의 인력이 근무중에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마무리되면 피부과,작업환경의학과,한의과 등의 진료과를 추가하고 필요에 따라 기존 임상과 의료진도 보강할 계획이다, 성남의료원은 차량 진,출입 관련하여 성남시 교통신호체계 관할 경찰서인 수정경찰서에 의뢰하여 교통영향평가 후 현재의 교통신호 체계가 설치 운영되고 있지만 출,퇴근시간 일부 정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당장 변경은 어렵다는 의견을 받은 상황이다, 따라서 향후 진료 활성화 및 시민회관 준공에 따라 정체 발생이 예상되기에 신호체계를 전면 재검토하여 개선된 교통 및 신호체계를 건의해 볼 계획이다,

 

또한, 성남의료원은 성남시민이 만든 공공병원으로 공공병원에 주어진 사명을 다해야 하며, 더불어 성남시민의 염원에 담긴 뜻도 실현해야 한다,성남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병원,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이 되려면 종합병원으로서의 경쟁력, 즉 고품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아직 시민의 신뢰를 충분히 획득하지는 못한 상태이지만, 우리는 주변 대학병원과 앞선 종합병원들에 뒤떨어지지 않은 의료기관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시민분들도 한 번쯤 찾아오셔서 우리들의 노력을 경험해보시기를 당부했다,성남언론사대표협회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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