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지휘, 국내 최정상의 실력을 자랑하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웅장한 선율을 우리 가슴속 깊이 전한다.

젊은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을노래한 오페라 라보엠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모아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인다.

또한 협연으로 소프라노 김순영(미미), 테너 허영훈(로돌포), 바리톤 성승욱(마르첼로)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이중창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감미로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당일 네이버 TV( https://tv.naver.com/snpo/live)와

V LIVE(https://www.vlive.tv/video/243338)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윤옥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