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현금흐름 당기수지는 △3,531억원 감소, 누적 준비금은 17.4조원으로, 전년도 당기수지(△2.8조원) 보다 재정수지 감소폭 2.5조원 축소
- 국민들의 상시 마스크 착용, 손씻기 생활화 등 개인위생관리 강화로 호흡기‧감염성 질환 중심으로 의료이용행태 합리적으로 변화
- 향후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 안내, 재정 변화의 면밀한 모니터링, 제도개선과 자구노력 등을 강화하여 건강보험을 안정적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2020년도 건강보험 재정을 계획된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2020년도 현금흐름 기준 건강보험 재정은 연간 △3,531억원이 감소하여 누적 적립금은 17조 4,181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도 당기수지(’19년 △2조 8,243억원) 보다 약 2.5조원 감소폭이 줄어든 수준이며, 건강보험종합계획(’19.4월)과 비교해 보면, 당초 전망한 당기수지(‘20년 △2조 7,275억원) 보다 약 2.4조원 감소폭이 줄어든 수준이다./윤옥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