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밭에서 굴러도 저승보단 이승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통해 무병장수로 천수, 만수누리는 의원님들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생로병사 사람이 태어나면 병들어죽고 늙어죽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갑니다. 중국의 권력가 등소평도 불로장생,노화 방지를위해 저런 동충하초를 즐겨 먹었지만 결국 죽음은, 피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습니다.
한 인간이 생을 마감하는 죽음들, 온 가족들은 저렇게 경건한 마음으로 애도하며 망자의 마지막길을 엄숙하게 예를 갖추어 고인을 기리는 것이 한국의 장례문화입니다.
오늘 본의원은 성남시장례사업소에서 3일장을 치루는 망자의 유가족과 조문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현재 성남시가 터무늬 없이 저렴하게 받고 있는 망자들의 화장료와 봉안당 안치료를 인상시켜서 그 제원으로, 장례사업소주변에 부족한 주차장및 도로확충, 만장된 추모원증설등, 미비한 여러 장사시설들을 확충시키라는 정책을 제안코자합니다.
성남시의 화장로는 15기로 경기도내 최고로 많은데 조문객을 받는 장례식장이 부족하여 시민들이, 3일장을 넘어서 4일장을 치루는 경우가 종종발생되어, 민원이 지속적으로 야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