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 추석 맞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800명을 위한 “2023 도촌희망보름달” 진행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800명을 위한 ‘도촌희망보름달’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2023 도촌희망보름달”은 북이탈&다문화 가정 46가정을 위한 추석 선물 전달, 지역 내 경로당 15개소 대상 추석나눔행사, SK희망메이커 결연 대상 34가정을 위한 추석맞이 선물세트 나눔, 복지관 방과 후 교실 아동&청소년을 위한 ‘해피추석’, 경로식당 해찬솔 이용 어르신 대상 명절 음식 나눔 및 추석 특식 제공 행사 ‘행福잔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도촌 푸짐한 한상(특식제공)&도촌 행복 반찬(추석음식 전달) 등 대상자별 특성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유독 긴 이번 추석 명절 동안 지역사외에 힘든 분들이 명절의 온정을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온 마음 다해 준비하고 있다.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 사회 내 힘든 분들의 곁에서 함께 하는 도촌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윤옥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