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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우수기관 수상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2018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자활근로를 제공하기 위한지역자활센터의 역량향상을 높이고 정기적인 성과평가를 통해 인센티브 제공과 자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평가는 ‘2017년~2018년’ 2년간 지역자활센터의 공통지표인 참여자 자활성과,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운영과 특성화 지표인 외부자원 연계,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사업개발 등 지역자활센터 운영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취·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자활기금을통한 자활기업 창업 컨설팅, 자활사업 홍보 및 생산품 전시, 자활참여자및 실무자 워크숍, 자활사업 매출 증대를 위한 특수시책 추진 등 저소득층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운영해 왔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자활사업 추진성과로 성과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평가결과 상위 30% 이내 우수 지역자활센터에는 별도의 인센티브로 추가 운영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정미예 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자활기반을조성하고 저소득층의 취·창업을 위한 자활촉진 및 기초능력 배양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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