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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 추진경기 광주시는 올해부터 쪽방·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에 주거 안정 및 주거 상향을 도모하기 위해‘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쪽방·고시원·비닐하우스 등에서3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 중 국토교통부 훈령인‘주거 취약계층 주거지원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입주 자격 기초조사(주택상황,자산,소득 등)및 입주자선정 절차를 거쳐 공공·민간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선정된 가구다. 지원 사업비는1천600만원(국비50%,도비50%)으로 광주시는 올해 약40가구를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한도는 최대40만원으로 이사비와 이사 과정에서구입한 생필품 구매가 인정된다.단,중개수수료나 청소비,식사비,술,담배,의류,사치품 등에 대한 구매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입주하는 공공·민간 주택으로 이전 후 전입일3개월 내 신청서와구비서류를 갖추고 전입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가구에 안락한 보금자리를마련해3대가 행복한 광주를 실현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주거 위기가구의 주거복지 지원 및 주거 상향을 위한 현장중심 책임행정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장동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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