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즐겨찾기 추가 |
|
|
![]() |
광주시,오는3월8일 합동 새벽영치 실시경기도 광주시는 지방세·과태료 체납액 정리 목표율40%달성과 현장 중심체납액 정리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3월8일 합동 새벽자동차 번호판을 영치 한다고 24일 밝혔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단속 대상은 지방세 부분 자동차세2회 이상 체납한5천464대(29억800만원),과태료 부분 체납액30만원·60일 이상 체납한4천211대(19억5천200만원)이다. 이번 단속은 재정경제국 국장을 단속반장으로재정경제국 과장·팀장 및 징수과 전 직원,읍·면·오포1동을 포함해19개조70여명의 현장 단속반을 꾸려 새벽6시부터 오전9시까지 단속반이 구역별로 차량 밀집 지역을 돌며 체납 차량 발견 시,즉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치된 번호판 반환은 차량에 부착된 영치증을 지참해 광주시청 징수과및 읍·면·오포1동을 방문해 체납액을 모두 완납한 후 가능하고 추후 장기간 미반환된 차량 번호판은 해당 차량을 강제 견인 후 차량 공매를 진행할 예정이다.다만,체납자가 경제적 곤란 등으로 체납액 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체납액 분할납부 등을 유도해 체납처분 진행 유예를 통해 납세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방세환 시장은“차량 관련 체납 근절을 위해 한 해 동안 꾸준히 번호판 영치를실시할 계획”이라며“번호판 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체납액 납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지방세 및 과태료 납부는 가상계좌,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카드납부 전용ARS(031-760-2999)등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납부할 수 있으며 체납 조회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징수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장동천 기자
Copyrights © 2002 www.news25.co.kr All Rights Reserved
트윗하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