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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해공 민주평화상 시상이 베일을 벗다

너른고을 광주에서 민족 혼을 일깨운다
관리자 | 2019.05.16 07:12 | 조회 641 | 공감 0 | 비공감 0


너른고을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해공 신익희 선생의 자주독립, 민주주의 수호와 인재 양성 등 핵심가치를 고찰, 재조명하여 민족 혼을 일깨우기 위한 해공 민주평화상 시상요강이 15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고 밝혔다.

 

해공 민주평화상은 평화통일 부문, 의정발전 부문, 글로벌리더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는데, 수상자에게는 각각 부상으로 1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611일까지 우편과 팩스 등으로 추천서를 접수하고 공적심사를 거쳐 해공기념주간인 오는78일 수상자를 공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해공 상이 과거와 현재, 미래지향적인 관점과 이념적 이데올로기를 포괄하여 수상자를 결정하고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현승일 전 국민대 총장, 이기준 독립기념관장, 이준희 한국일보사장, 손혜원 국회의원,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하여 해공 상의 가치와 권위를 높여 나간다는 것이다.

 

해공 민주평화상 운영위원회는 상의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수상자를 결정하는 기구로 신동헌 광주시장이 위원장을 맡아 운영하며, 향후 문희상 국회의장을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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