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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2023년 상반기 희망구구단 사업 개시
경기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희망구구단 일자리 사업을 2월1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희망구구단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진행하는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으로 이번 상반기 모집인원은 200명이다.
대상은 만18세 이상의 광주시민 중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이며 지난 1월2일부터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해 재산 및 소득 자격 요건 등 심사 후 지난 25일에 선발 통보했다.
희망구구단에 선발된 참여자는 2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4개월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 사업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되며 근무 시간은 주 40시간 이내이고 시간당 광주시 생활임금인 1만590원이 지급된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생계 및고용안정은 물론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희망구구단 참여자 모집은 오는 6월 말에서 7월 초 예정이다./장동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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