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광주시 공동브랜드‘자연채’, 2023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청정지역 광주시의 친환경 농산물 공동브랜드‘자연채’가17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15회‘2023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친환경 농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브랜드 대상은 감성마케팅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감동과 사랑을 이끌어 소비자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축적해 가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의 리딩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자연채’는‘자연 그대로’의 의미를 내포한 광주시‘친환경 농·특산물’브랜드로 지난2004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계획을 수립해 같은 해 브랜드 명칭을 공모해 탄생하게 됐다.
자연채 브랜드는 지난2006년 건강나라농원 외4개소를 시작으로 상표 사용권을 부여해 현재20개소347농가에서 사용 중이다.승인 품목으로는 느타리버섯,표고버섯,어린잎 채소,한우,계란,새싹,친환경 쌀,콩나물,토마토,미나리,상추 등 친환경 인증을 받은 광주시 농·특산품이다.
자연채 상표 사용권을 부여받은 업체들의 특징으로는 친환경 농업 생산과 무농약 농산물 품질인증 등 농산물의 안전성을 최우선해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했다는 것과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는 데 있다.또 신규로 자연채 상표 사용권을 부여받기 위해서는 엄격한 인증 절차와 자연채 상표관리위원회의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사용승인서를 교부받아야 하고 상표를 승인받은 기존 업체들도 매년 심의를 받아 기간을 연장하게 된다.
자연채는 이러한 엄격한 품질 관리로‘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7회 수상 등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방세환 시장은“광주시 친환경 농·특산물 브랜드 자연채가 소비자가 신뢰하는 브랜드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까다로운 관리로 자연채하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관리해 최고의 농·특산물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동천 기자
-
소병훈 후보, 선거대책위원들과 함께 현충탑 합동 참배
4월 10일은 지난 2년간의 윤석열정권 실정과 폭정 심판하는 날
21일 오전,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경기 광주시 갑)가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을 찾았다. 이날...
-
소병훈 의원, 퇴촌, 남종면 맞춤형 정수시설 도입 공약
설치 40년이 넘은 소규모 수도시설,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도입하여 남종·퇴촌면 일대 물 이용여건 개선
국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20일 ‘퇴촌, 남종면에 맞춤형 정수시설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광주시 남종면 검천1리·검천2리·검천3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