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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우째 이런 일이~

코카콜라병 폭탄으로 돌변!!
뉴스25(http://www.news25.co.kr )   
관리자 | 2014.08.16 12:36 |

“펑!!”우째 이런 일이~

[뉴스25 2012년09월12일 09시21분05초]   텍스트 크게보기 텍스트 작게보기 이메일 프린트


▲사진: 폭음과 함께 터져버린 코카콜라ⓒnews25.co.kr

순간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분수처럼 위를 향해 솟구쳐 올라오던 콜라가 마치 대포처럼 터지면서 유리파편이 40대 남자의 배위옆구리 부분 약10cm정도를 깊게 찔러 출혈이 심해 긴급히 인근병원에서 찢어진 부위를 5바늘이나 꽤 메는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9월11일 17시30분경 성남시중원구 중앙동에 위치한 A음식점 업주 Y 모(남,46세)씨가 코카콜라를 냉장고에 한 병씩 옮기던 중 냉장고 문 앞 바로 앞쪽에서 6병째 옮기던 콜라가 갑자기 폭음과 함께 유리파편(지름 약15cm)하나가 상의 반소매 T를 뚫고 들어가 배위 왼쪽 옆구리부위를 찔러 선혈이 낭자, 그때마침 식사를 하러온 손님10여명이 굉음에 놀라 식사가 중단 됐으며, 고기를 사러온 손님과 입구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2명이 황급히 밖으로 피신, 흉기로 돌변한 코카콜라의 위력에 지켜본 이들 모두에게 폭음의 깜짝 선물을 전했다,


한편, 콜라의 폭발음과 함께 유리파편에 배를 움켜잡고 있던 업주를 지켜보던 손님들은 “무슨 프로그램에서나 볼 수 있었던 황당한 콜라의 위력에 가슴이 떨리고 무섭기 까지 하다,”라며 당시 목격담을 늘어놓는 동시 업주는 폭발에 놀란 나머지 일찍이 셔터 문을 닫아야 했다,


이후, 사고를 접한 코카콜라측은 피해를 입은 Y모씨에 대하여 피해보상(보험)처리 했다는 통보로 간단히 입막음, 굴지 외국브랜드답게 "펑펑 터지는 코카콜라"가 언론 에 심심찮게 공개되는 상황에도 피해당사자가 항의차원에 언론에 공개여부를 따지자, 막강한 힘을 지닌 본사는“맘대로 언론에 공개하라”눈 하나 까딱하지 않아 이용하는 시민들은 계란으로 엄청나게 큰 바위를 치는 격으로 조심을 하는 수밖에..


만약, 코카콜라 유리파편이 얼굴 등..특히 눈에라도 상처를 입혔다면 어떠했을까 싶을 정도로 끔찍한 상황이 벌어져 코카콜라의 위력에 시민들은 떨고 있으며 대기업인 외국브랜드 ‘코카콜라’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히 겉돌고 있다,/뉴스25







▲사진: 날카로운 흉기로 돌변한 콜라 유리조각이 옷을 뚫고 들어가~ ⓒnews25.co.kr

▲사진: 날카로운 유리조각이 팔과 배에 깊을 상처(5바늘 꽤메는~)를~ ⓒnews25.co.kr

▲사진: 코카콜라가 폭발하면서 인간에게 공격한 흔적 ⓒnews2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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