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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교포들 범죄행각 날로 증가,

지문감식 전무. 제도적 장치마련 요구,
뉴스25(http://www.news25.co.kr )   
관리자 | 2014.07.06 10:03 |


[장동천 기자 2008년10월03일 09시20분53초]   텍스트 크게보기 텍스트 작게보기 이메일 프린트

성남수정경찰서는 서울가락시장에서 종업원으로 일을 하는 피의자 중국교포 박모(당43세)씨는 지난달 9월17일 수정구 태평동 버스정류장 고개부근 D교통 버스 안에서 피해자인 전모(당61세태평동)씨가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수차례 얼굴부위를 가격하여 뇌출혈로 사망케 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단순히 얼굴을 쳐다봤다는 이유 하나로 피의자인 중국교포 박씨가 피해자 전씨의 얼굴을 수차례 걸쳐 폭행을 가하자 자신의 집 근처인 태평동고개 버스정류장에서 황급히 내리자 뒤따라 내린 박씨가 또다시 전씨의 안면부위를 주먹으로 가격하자 땅바닥에 쓰러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병원에서 뇌수술을 받은 후 치료 중에 있었으나 외상성 뇌출혈로 사망케 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을 접한 성남수정경찰서 지역형사3팀(경장 조승녕)등 3명은 버스 내 CCTV에 찍힌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한 후 태평동고개 버스정류장 주변에서 10여 일간 끈질긴 잠복수사 끝에 지난9월30일 오후 5시경 버스를 타기위해 나타난 중국교포 박씨를 긴급체포하여 범행일체를 자백 받은 후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같이 눈길 한번 마주쳤다고 무차별하게 폭력을 휘두르는 중국교포들의 행패는 날로 기승을 거듭하고 있으며 심지어 흉기로 가해를 하는 사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이들의 은거지에 있는 내국인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하여 사법기관은 또 다른 골머리에 빠지고 있는 실정이다,

실지로 한 시민인 A모(여.49세수진동)씨는 “얼마 전 초저녁에 집으로 향하는 골목에서 젊은 중국교포인들 4명이 술 냄새를 풍기며 킬킬대면서 접근해와 도망치느라 혼난 기억이 있다”면서 “언제부터인가 이들 중국교포들이 술에 취해 삼삼오오 몰려다니면서 안하무인 고함을 질러대는 통에 불안했다”말하며 “경찰들은 내국인 보호차원에서라도 단속을 강력하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사법기관에 푸념을 털어놨다.

한편, 폭력을 휘둘러 살해를 하고 도주한 중국교포를 끈질긴 형사들의 노고에 따라 범인이 조속한 시일 내 검거됐으나 이들의 지문감식이 전무한 상태여서 자칫 미궁 속으로 빠져 들 아찔한 사건에 대하여 제도적인 장치가 하루빨리 이뤄지길 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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