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에서는 지난6월3일,과거-현재-미래 시간여행을 컨셉으로 한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여는 지역축제『풋센터의 문단속』을 중탑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풋센터의 문단속』은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청소년문화제,청년성장 지원사업, 3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수련관 로비 및 앞마당,상희공원에서 진행되었다. 축제에는버블&벌룬쇼를 시작으로 스트릿 댄스 전문 공연,청소년 및 청년 예술가 공연이 진행되었다.더불어,중탑종합사회복지관의 바자회와 다양한 이벤트,수련관1층 카페에 포토부스를 설치하여 축제의 재미를더했다. 부스는 과거 승무원체험,바이러스 모형 만들기, AR체험 등 과거부터 현재,미래를 아우르는16개 부스와 우쿨렐레와 통기타 합주,플레어 바텐더 쇼,마술,힙합,퓨전국악,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지역주민들과 함께 시대의 변화에 따른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옥분 기자 |
Copyrights © 2012 news25.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