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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원 적과의 동침!!

성남시의회 ‘파행’ 뒤 손잡고 日연수 ‘눈총’
뉴스25(http://www.news25.co.kr )   
관리자 | 2014.07.20 08:51 |


[장동천 기자 2009년12월23일 20시56분52초]   텍스트 크게보기 텍스트 작게보기 이메일 프린트

▲사진: 내용과는 다름ⓒnews25.co.kr

                                                                                                              - 시의원5명, 사무국 직원5명 총10명 해외로 레디고

행정구역 통합시(성남. 광주. 하남시)추진위한 대치국면이 초래되는 가운데 가까스로 제166회 임시회 정례회 본회의를 자정을 넘기면서 마친 다음 날인 22일 오전7시30분경 한나라당 3명(N.H.H), 민주당(Y) 국민참여당()(K)1명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직원 5명을 대동하고 총10명이 6박7일간 일본 훗카이도로 해외연수 길에 올라 공직사회와 시민사회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이들 1인당 해외연수비용은 300백1십만 원의 시 예산(총 3천185만4000원)으로 연수목적을 두고 있으나 대부분 관광성 외유삿포로, 오사카, 교토, 도쿄 등 4개시를 돌아보면서 재개발, 하수 처리 및 장애인 노인복지시설 등을 견학하고 세계 3대 축제의 하나로 유명한 삿포로 눈 축제를 둘러보는 등 관광성 프로그램이 대부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성남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8월경 예정되어있던 의원 가운데 성남 탄천페스티벌과 도시재개발, 환경시설 등을 위한 조사차 방문하는 것”이라며 “당초 예정되어 있던 해외연수로 대다수 의원들이 해외연수를 이미 다녀와 이번 연수가 마지막으로 이미 연수비용이 책정되어 있고 이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위약금으로 인해 불가피”로 해명. 당초 예정자로 포함됐던 한)예결특별위원장(강한구)은 불참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목을 집중 시킨 가운데 극한대립(통합시)으로 본회의장 속과 겉을 자물쇠로 굳게 잠가 논 채 대치국면에 나섰던 민주당. 국민참여당(준)의원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나란히 한나라당 의원들과 해외로 외유 길에 오른 의원가운데 “통합시 및 재정파탄 운운하며 목청을 높였던 의원까지 하루 만에 동참”한 것에 공직사회와 시의회 시민사회는 “볼성 사납다”라는 쓴 소리를 아끼지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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